조카줄 인형사러 마트가야하는구나..

 

사는김에 하나더사서 귀여운 고녀석도 줘야겠다.

 

내용돈 줄여서라도 해줄건 해주는게 맘도 편코 좋으니까말이다..

 

없는돈 쪼개서 선물을 해주는 마음을 이해할줄 아는상대방이 아니라..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지라도..

 

할건 해야겠지..

 

어머님 용돈도 ..아니 용돈보단 필요한걸 사드려야할텐데...

 

동생들이 조금만 철이 들어서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을 보이면 좋겠는데..

 

철없는 그녀석들은 아직도 본인이 편하게 살기위해서만 생각한다..

 

그녀석들을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

 

아버지도 못하는걸..

 

내가 해야하는걸까...

 

그저 첫째로 태어났다는것만으로...

 

그래야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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