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오는날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불특정 다수의 아무나는 아니고..

 

맘이 정말 잘 통하는 그런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

 

그냥 꾹 참아주는 사람은 언젠가 돌아서니까 필요없고..

 

정말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줄 아는 그런 친구 말이다..

 

세상 살면서 그런친구 셋만나면 성공한거라는데..

 

언제쯤 그런친구 한명 생기려나..

 

난 분명 노력을 안하고 있는것인가보다..

 

아니면 술이라는 장벽이 나를 가로막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고..

 

폭음하는 예전 습관들로인해서..

 

주위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긴 했으니까..

 

5일날도 걱정된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무리 그래도 핏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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