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간만에 캔노래 생각나는 하루로군..

 

정말 돌아보면.. 사랑에 속고 돈에 운 세월인듯..

 

그깟 사랑때문에...

 

가족도 다 버리려고 했던 내마음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왜 이제서야 이런걸 느끼는건지.....

 

그 쓸때없고 하염없던 시간들중에

 

조금만 노력했어도

 

지금처럼 가족들간의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을듯....

 

난 실수도 하지 않았을테니까...

 

동생들도 날 좀더 믿고 따랐을테지..

 

정말 할말없는 위치가 되어버렸다..

 

뭐 어쩌겠는가..

 

다시 내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겠지...

 

후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