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톡 어플 말고, 랜덤채팅 영톡 어플 후기


작년에 한번 리뷰를 했었던 영톡 어플..


그간 회원수가 많이 늘었는건지.. 그때와 좀더 다른 평의 글이 올라와있기에


다시한번 설치후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상 요즘 이런 랜덤채팅류의 어플들은 하향세에 있기때문에


리뷰 해봤자 얼마나 사람이 볼까 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사기라도 당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라도 전해진다면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플레이스토어 검색에서부터 좀 달라지긴 했네요


평점도 좀 올랐고, 설치한사람도 무려 100만이 넘는다고 나오니..


대략 150만가량이 이용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설치는 1.44m라서 금새 되구요


접속해보면 닉네임 성별 나이 한줄소개 그리고 이용동의만 하면 끝입니다.


랜덤채팅들은 거의다 이런형식을 따르죠


다하고접속하면  토크쓰면 50포인트준다고 하네요 쪽지 보내는데 활용되겠죠.


아마 매일 한번씩만 주는 포인트 일겁니다.


즐톡과 정말 흡사한데 마치 배경과 상호만 다른느낌의 영톡;;


메뉴도 똑같습니다.


채팅,토크,마켓,주변,쪽지,설정..


출석체크하니 또 50포인트 주네요?


이점이 달라진거 같네요..포인트 하루에 100포인트 주는거..


헐 근데 쪽지보내기가 30포인트 차감으로 바꼈으니..


그게 그거군요 -_-;;


가까운 사람에게 0KM 쪽지를 보내봤는데 읽씹일테죠 ㅎㅎ


채팅탭에 들어가서 서울지역을 보니 대략 300명정도가 하고있군요.


이중 100명은 업자이거나 거시기 한 사람일테고


나머지 200명중 170명이 남자일테니..


한 30명이 대화를그나마 해볼만한 사람이겠네요..


그간 회원수가 많이 불어난거 같아서 리뷰를 하긴했지만


별반 달라진게 없는 시스템이네요..


추후에 쪽지좀 주고받아보고 만남이뤄지면 더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s.근데 영톡관련 연관검색어가 다 사라진게 .. 여기도 한번 폭풍이 불었었나봅니다.


건전하게 이용들 합시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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