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이성만을 탐하다가..
쪽박찬 나...
그놈의 Feel이 뭔지...그거 하나 믿고 여기저기 휘둘리다가
가만히 돌아보니 여태 뻘짓하고 산듯..ㅎㅎ
그나마 솔직하게 살았으니 후회는 없지만....
너무나도 남는게 없는 생활을 한거같다;;;
좀더 어렸을때 그런경험들을 했더라면...
사회성이 조금은 더 있는 내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독선적이며 이기적이니까..
그러고보니..이런생각을 하기 시작한것도..
2년전 점 빼면서 부터였구나...
점이 빠지면서.... 정말로 내 매력도 같이 빠졌나보다..
그이후로 이성이 전혀 꼬이질 않는걸 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