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65화 완결 강제 사채 유부녀 웹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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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65화 완결 강제 사채 유부녀 웹툰  다시보기)

 

도깨비곳간&박민 작가님의 웹툰 악몽..

완결된작품이지만 첫화부터의 강렬한 (안타까운) 기억탓인지

아직도 생생하게 남은 작품..

두분의 대표작으로는 웹툰 신입생길들이기,실종,친절한재희씨,

여대생세정이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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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와 관련된 웹툰이 몇작품 있긴합니다. 최근에 포스팅했던

아저씨 (사채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빚) 나 논현동로맨스 (사채로인해

유흥의세계로 빠지는)등이 대표적인 작품에 속하죠.

사채가 최근엔 그나마 최고이자도 낮아지고 금감원을 통한 진정도

가능해져서 옛날처럼 조폭이 등장하기까진 흔치 않다곤 하지만

그래도 아직 폭력과 이자에이자(복리)가 존재하기때문에 한번 손대면

인생 막장을 걷게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네요.

그런만큼 드라마소제로도 자주 등장하고 웹툰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자~ 그럼 웹툰 악몽에대해 간략한 줄거리를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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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인 진희.. 착실하고 돈많은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그녀에게 빨대꼽고 살려고하는 친정때문에 남편과 사이는 좋지않다.

그러던중 여동생이 신용불량자가 될거란 엄마의 사정에 울면서

손대지 말아야할 사채까지 쓰게되고, 몇달 지나지않아 세배로 불어난

사채때문에 가족을 찾아가보지만..

파출부를 해서라도 갚겠다는 어머니말과 자신이 해준걸 고마운줄도

모르는 여동생때문에 낙심하게되고..

두달동안 밀린 이자때문에 결국 사채업자가 직접 집에 찾아오기에 이른다.

악마의 수렁텅이로 빠지는 지름길인 사채..

결국 진희 역시 사채업자의 손아귀에 떨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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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악몽은 현재 65화로 완결난 작품으로 전편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이곳 https://bit.ly/3nuIzvR

정식사이트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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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려고 다시 10화정도 예전에 봤던걸 다시봤는데..

여전히 안타까운 웹툰 스토리네요..

더욱 슬픈건 이런일이 생각보다 비일비재 하단것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사채엔 손대지 맙시다..

아니 그전에 바닥과 차에 사채 명함 뿌리는거 단속좀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