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어플 러브레터 후기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다시 몇개 리뷰할만한 어플이
보이길래 설치를 해볼까 합니다.
그간, 어플을 통해 어떠한 대화도 시도하질 않았더니..
이상한 쪽지들만 한가득 다 모여있네요..
이건 아마 우리나라만 독특하게 이럴거 같아요.
각설하고 오늘 리뷰할 러브레터 먼저 설치를 눌러볼게요
일단 17세 이상 이용가능 어플이네요.
벌써 5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있는 어플이라니..
얼마전에 봤을땐 분명 10만명있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49만명 이었다가 50만명 넘어가면서 업데이트 되었나봐요.
마카롱처럼 요즘 핫한곳도 아직 10만명으로 나오거든요 ^^;
6.27M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네요 설치후엔 20M정도 되겠죠~
매일 8명씩 소개팅 해주는 방식이라고 홍보하고있으니
다른 어플과 큰 차이는 없어보일듯싶네요 ..
부분 유료정책일듯~
설치후 실행!
첫화면 부터 조금 특이한점은 승인대기가 없다는것이겠군요
프로필 등록을 눌러줍니다.
성별을 선택하구요
닉네임,비번,이메일을 입력후 완료
기본정보 입력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나이,직업,키,지역,선호이성나이,한마디 쓰기 하고나면 완료
나이는 39세까지만 가능합니다.
부가정보 입력이 나오네요..역시 요즘은 이렇게 모든 정보를 다 기입하는 방식이네요.
5글자 이상씩 써주세요~ 아니면 다시 써야함
어플화면도 따로 화면잠금 할수있는 기능이 있군요
바로 소개팅 화면으로 넘어가봅니다
화면을 꾸욱 눌러서 맘에드는 이성에게 드래그 하면 끝이네요.
상대방에게 쪽지가 오게되면 대화가 이뤄지는 방식이네요
매우 심플하군요^^
처음 가입하면 하트가 10개 주어지구요 매일 출석하면 1개씩 주네요.
8명중 4명을 선택하는것이군요~
아래메뉴에서 사람 마크를 눌러보면 내사진을 본사람수가 나오네요
통계도 확인가능하구요
무튼 시간이 좀더 흘러야 결과가 나올테니
결과가 나오는데로 후기 더 추가해서 올릴게요.
왠지 여기 느낌이 괜츈하긴 하네요.
+추가내용
얼꽝이라그런지 아무도 저를 선택안해주네요 ㅠ,ㅠ
대화라도 진행이 되어야 이곳의 느낌이 어떤지 대충이라도
짐작이 갈터인데...
아쉽네요 곧 되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