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할 소개팅,만남 어플들의 특징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소개팅,만남 어플만해도 수백개가
넘어가는데.. 중국이나 일본에서 넘어온 어플들까지 경쟁에 들어오면서
대충 세어봐도 1천개 가까이 되는것만 같은데요.
이렇게 많은 소개팅,만남 어플들중에서도 정작 우리들이
이용하기 좋은 양질의 어플은 몇개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외국에서 시작된 애슐리 메디슨에서 부터 시작된
만남어플을 가장한 돈뜯어먹는 방법이
우리나라만의 특징에 어울어져 (실로 묘한시기였음 간통법관련)
엄청나게 많은 회사에서 어플을 들고 뛰어들었으니까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였던 강정호 선수역시
이런 위치기반 만남성향 어플로 여자를 호텔로 불러서
어울렸다가 고소를 당하는일도 있었을정도로
미국내에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sns나 위치기반 채팅어플로
이성간의 교제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미국내에서는 미성년자관련 성매매 처벌외에는
거의 모든게 합법이여서 그런지 우리나라만큼 제제가 없어서
자유로울 줄 알았었는데..
아무리 외국사람들이라도 유부녀를 대상으로한 애슐리메디슨
만남어플후기 영상 -유머-
같은 만남어플은 색다른 사이트였나봅니다..
미국에서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했으니까요.
(실제로 어떻게 만남이 진행이 됬는지는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제제가 많다보니
회사들 입장에선 돌벌기 정말 좋은 환경이었을겁니다..
조심해야할 소개팅,만남 어플들은 대체로 이렇게 돈벌려고
뛰어든 회사구요.
거의 비슷한 루트로 회원을 모집하고 과금을 유도해서
이성과 대화를 이어갈수있도록 만들어 놓았죠.
술이라도 한잔 걸친 외로운 사람들에겐
가입후 이성과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끊어져서
몇천원에서 몇만원까지 돈을 내야한다면 무심코 결재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술깨고 문자와있는거 보면 황당 그자체겠지만 ..)
뭐 그렇다고 술마신 사람들만 이런어플에 요금을 지불한건 아니구요
컨텐츠를 이용함에있어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
회원들이 돈을 지불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돈을 지불하고 나면 대화의 흐름이 자주 끊기고
그러다가 대화방이 사라지고..
반복입니다.
과도한 포샵후 만남,.. 주먹을 불렀다고합니다
실제 여성회원들이 다수 있는 만남,소개팅 어플도 많겠지만
유료과금만 노리는 얌체같은 업체들이 있기에
처음부터 돈을 내라고 하는곳은 저는 의심부터 합니다.
(여태 한번도 돈내고 어플을 이용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채팅이나 소개팅 만남 어플들은
들어가보면 정말 지저분하게 운영이 되고있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대다수구요..
그렇다면 외국계 채팅이나 소개팅 어플은 어떨까요?
애네들도 마찬가집니다..
특히 중국발 어플들은 조선족애들을 고용해서
첨엔 글로벌인척 하지만 이미 한국인임을 다 알고
대화를 몇마디 주고 받다가 스위치를 눌러서 유료결재 화면으로
돌려버립니다..
이런 어플들을 걸러내셔야만 양질의 소개팅 어플들을 이용하실수 있겠구요.
갠적으론 아만다처럼 유명한 어플을 이용하는걸 권장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