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과 AR 컨텐츠의 생활화 -①- 소개팅을 한다면?


최근 여러방법으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을 골똘히 생각하다보니


세계적인 소개팅 어플 틴더에서 제작한 VR컨텐츠 HMD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워낙에 연애하는데에도 돈이 많이들다보니


모두의 연애같은 게임컨텐츠까지 등장하며


많은 오타쿠들을 양성하게 되는건 아니냐 하는 우려까지 나오고있죠.


이미 일본에선 이런류의 게임이 많습니다.


미연시게임들이 대체로 이런 남성들을 주 타겟으로 해서 제작하고있으니..


우리나라도 제생각엔 머지않아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되었든.. VR로 게임이 아닌 1:1로 연결해서


실감나는 가상 데이트를 즐길수 있다면..


충분히 소개팅으로도 이어질수 있는 부분일거 같네요.


이런부분을 착안해서 틴더 측에선 과감히 투자를 한것이고


VR컨텐츠로 승부를 보려는 심산입니다.


사진에선 같이 붙어있는 조금 불편한 기기이지만..


충분히 온라인으로 가능해질수있구요.


이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온라인으로


이성을 만나는 문화가 많이 활성화 되어가는 추세이기에


기술적인 부분역시 덩달아 발전할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아직 아는분들이 많지않고 상용화가 이뤄지고있지 않아서


후기글도 별로 없는 틴더 vr은 어떤 결과를 낳든간에


앞으로 시간과 돈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vr 가상만남 시스템이


큰 변화가 있긴 할것같네요.




생활형 vr 컨텐츠 모두의 연애 관련 영상


모두의 연애 같은 어플은 vr 소개팅의 초기버전쯤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많이 보급되어있는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과 협력하여


온라인 소개팅을 VR로 진행해보는것도 한 방법일것이고..


똑똑해진 스마트폰을 활용한 vr 만남도 가능하겠지요.


물론 게임사와 협력하게된다면 완전한 VR쪽 기술만 접목이


될수있으니..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개팅경우엔


VR과AR이 합쳐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증강현실이란 : 현실에서 보이는 사물에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제공해주는 일종의 편리시스템. 드래곤볼의 스카우터 같은 느낌?


적당한 타협선이 있어야겠구요.


하나의 어플로 예를들면 길찾기 앱이 될수가있겠네요.


이때문에 저는 유심히 틴더HMD소식을 지켜보고있습니다.


올초에 개발했으니 어떤식으로든 내년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또한 틴더에서 VR개발과 동시에 어플로만 이용이 가능하던


소개팅어플을 컴퓨터까지 확장한것도 눈여겨봐야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최근 소개팅 어플중에서 무리하게 소비자에게 과금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 매달 자동으로 결재되는 월정액 방식의


과금방식은 늘 체크박스를 해제해주셔야하니 조심해서 결재를


진행하여야 피해를 막으실수 있구요.


이런 부분들 역시 VR소개팅이 상용화된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해결될 문제인거 같네요.


플랫폼은 이미 정해져있으니..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유저들이 쾌적한 이용을


할수있을지를 개발사들이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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