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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피리얀
2015. 5. 7. 13:34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간만에 캔노래 생각나는 하루로군..
정말 돌아보면.. 사랑에 속고 돈에 운 세월인듯..
그깟 사랑때문에...
가족도 다 버리려고 했던 내마음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왜 이제서야 이런걸 느끼는건지.....
그 쓸때없고 하염없던 시간들중에
조금만 노력했어도
지금처럼 가족들간의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을듯....
난 실수도 하지 않았을테니까...
동생들도 날 좀더 믿고 따랐을테지..
정말 할말없는 위치가 되어버렸다..
뭐 어쩌겠는가..
다시 내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겠지...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