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욕심과 능력사이..

일욕심과 능력사이..

 

욕심과 능력은 늘 떨어질래야 떨어질수없는 불과분관계인듯...

 

욕심은 항상 크지만 결국 해낼수있는건 능력내에서 나타나니까..

 

스스로 어느정도 능력을 가지고있는지 어느정도 알고있는

 

현명한 사람만이 시간허비를 안하고 살텐데..

 

너무 많은시간을 이미 허비해버린 내게..

 

사실 친구따위...아무런 의미도 없는것이 아닐까..

 

난 그네들과 어울리기엔 너무 늦어버린거 같으니까..

 

대신 나에겐 약간의 자유가 남아있으니..(그들에겐 없는)

 

이거 하나면 큰 위안거리가 아니던가..

 

그들은 자유를 잃어버린 그냥 죽을날만 기다리고있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