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싱글 모임 카페 후기 -2탄-
네이버 싱글 모임 카페 후기 -2탄-
이거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할까요..?
얼마전에 가입했던 싱글전용 카페..
좀 독특하게 운영된다 싶었더니..
게이들 모임까지 같이 동시에 있더군요..
반대하진 않지만 구지 눈앞에서 보고 싶진 않은데..
자기네들좀 이해해달라
보기싫은분은 눈감고 뒤로가기 눌러라;;
이런식으로 나오니 더 그렇더라구요.
성 소수자들의 모임이야 그들끼리만 하면 상관없는데..
그냥 호기심에 가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보니
분명히 분란이 있어보이는데 많은 사람이 보는장소에서
사람들을 모집하네요...
여태까지 수많은 모임을 가봤지만
이런 카페는 처음인지라 아직 모임을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그런느낌은 아니구요..
또다른 문제점이 있는것이..
서로 아는사람들끼리 미리 약속을 해놓고
번개를 올리니까..
성소수자 부모님이 자식에게..영상
번개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마감이 되버립니다
대략 10분정도만에?
마감되어버리니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더군요
이렇게 소극적인 사람이 아닌데 ㅡ.ㅡ
가입한지 2주가 되었는데 한번도 모임을 못나갔네요
제가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가
이런 방향성으로 글을 쓰게 될줄을 몰랐기에
저도 좀 당황스럽네요..
하지만 세상 살다보면 정말 여러부류의 사람들과 마주치게되고
놀라고 화나고 할일이 부지기수겠죠..
늘상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일때문에 당황이란걸 하게되는 것이니까요.
다만... 수천명 아니 수만명이 이용하고있는 공개적인 카페에서
극소수를 위해 그런 글들을 공개해서 모임 참가자를 공개적으로
구하는것이 올바른지가.. 의문입니다...
분명히 그들에겐 그들의 공간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는 것일까요?
오늘도 역시 모임은 나가지도 못하고 영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
후기글이 되어버렸네요..
다음 후기글은 참석후에 남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