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만들기 어플 탭트립(taptrip) 후기
외국인 친구만들기 어플 탭트립(taptrip) 후기
사실 오늘부터는 유용하고 독특한 어플을 찾아서 후기를 올리려고 했었습니다만..
아직 못다한 만남어플중에 외국계열은 별로 안해서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바두나 세이하이 위챗 처럼 외국에서 만든 어플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에도 잘 맞게 만든 어플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당분간은 외국계열 만남어플들 위주로 리뷰해야겠습니다.
사실 무료로 어느정도 만남까지 이뤄질수있도록 가능한건
랜던채팅을 제외하고는 외국어플들이 가장 좋답니다.
오늘 그중에서는 탭트립(taptrip)을 먼저 설치해볼게요.
12세 이상 이용이 가능한 어플이구요
500만명 이상이 설치했네요
아마 실제로는 1천망명가량 될테죠.
12.64M의 저장공간이 필요하구요.
설치후 실행해봅시다^^
첫화면부터 이곳의 특징이 잘 나오는군요.
사진으로 의사소통..
왠지 하이데어같은 방식으로 이뤄진 어플이란 느낌이 팍 오는군요.
등록을 해보면,
이멜주소와 페이스북으로 연동되게 해놓았습니다
저는 이멜을 선호하기에 (이멜주소는 자동등록됩니다)
비번을 입력후 완료
사진을 입력해주고
완료..-> 이멜이 바로 날아오네요 인증해줍시다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변 10건씩 대한민국에 있는 사람을 보여주네요
근데 외국인이 50%가 넘습니다.
음..창을 하나 넘길때마다 광고가 뜨는걸보니
거의 무료로 모든기능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 어플일거 같네요.
지구마크를 누르면 세계기사가 뜨구요
돋보기를 클릭하면 근처사람,대한민국,언어교환,파트너
그리고 국가별검색과 이름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왕관을 클릭하면 각 부문별 순위까지 나오네요.
외국인과 우리나라 사람이 골고루 분포되어있네요.
저는 이런 어플들을 리뷰하는 목적이 만남에 있다보니
일단 근처사람을 알수있는 돋보기탭을 선택후 들어가봤습니다.
남자여자 섞여서 검색에서 보여지는게 맘에 안드네요
이성만 보고싶은데 ..
아직 그런기능은 없나봅니다.
또한 근처사람을 보고싶은데 일본사람들이 더 많이 나오는걸 보니
아직 국내엔 설치한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이어플은 순수히 외국인 친구 만들기 용으로만 이용하는게 적합해보입니다.
발로된 번역일지라도 알아들을수있게끔 해석은 되니까요^^
요거 외국인친구 만들게되면 후기 더 추가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추가내용
우리나라에서만든 외국인친구만들기 어플이 몇개있는데요
리뷰하기에는 너무 회원수가 부족해서..
당분간 회원이 늘기전엔 이런 외국계 어플로 친구만드시구요..
나중에 회원이 늘어난 어플이 있다면
리뷰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