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소개팅 어플들의 단점들

 

최근 가장 많이 생겨나고있는 어플들중 하나를 꼽으라면 난 단연코 만남어플을 꼽겠다.

 

사실 난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는 스마트폰의 비수혜자중 대표자..

 

어느날 TV에서 소개팅 어플이 있다는걸 알게된후 1KM부터 시작해서 세이하이등등

 

많은 어플들을 이용해보았다.

 

대부분 SNS형식을 띈곳들이 많아서 자신의 일기형식으로

 

한것들 산것들 먹은걸듯등 기존의 블로그나,인터넷카페에서 해오던 소통활동을

 

거의 대부분 이러한 곳에서 물려받은듯..

 

하지만 그중에서도 만남과 소개팅에 집중된 곳일수록..

 

유흥의 세계 그자체다.

 

아무리봐도 업체에 돈을 얼마정도 주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는것이 뻔해보이는

 

업체들이 눈에 띄니까말이다.

 

그옛날 스카이러브나 하이텔 유니텔 같은 설레임 가득한 채팅위주의 곳들은..

 

거의 없고..

 

죄다 돈거래가 오가는 성매매나 술집관련 업소종사자들이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고있는게 눈에 띈다..

 

그나마 SNS기능을 포함하고있는 하이데어같은 오래된 어플들은

 

만남위주보다는 소통으로 방향성을 돌렸기에

 

눈쌀을 찌푸릴만한게 많이 줄었지만...

 

남성들의 주머니를 열게하기위한 자극적인 만남위주의 글들이 가득한..

 

이런 만남어플들은.. 제발좀 사라져 줬으면좋겠다...

 

물론 이중에서도 이를 이용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드는 사람들이 있긴하겠지만 말이다..

 

아래어플이 만남성 어플중엔 적나라한곳이다..한번쯤 둘러보는것도 좋긴하다

 

(추가내용)

정말 거의 다 비슷하다..한결같다 마치 한사람이 운영하는거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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