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연 -1

누나:연 (65화 완결 화류계 복수 웹툰  다시보기)

 

웹툰 천박한년 만큼이나 안타깝고 슬픈 작품인 누나:연 입니다.

홍반장님의 가장 최신작이구요.(작품 안올리신지 1년8개월가량 이네요)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시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헛 아니네요..꾸준히

활동 하셨는데 제가 몰랐던 거네요 ^^)

 

많은 작품 활동을 하셔서 그간 연재했던 작품들만 나열해봐도..

(웹툰 아하루,천사의눈물,게스트하우스,아재,로맨스의발견,발칸,복면성왕

일탈그램,어른의맛,못하는여자,형의비서,두여자..)

엄청나게 많은 활동을 하셨네요. 제가 여태까지 포스팅 하면서 이렇게 많은

작품을 올리신분은 세손가락 안에 꼽힐듯..

누나 연 -2

그럼~ 웹툰 누나:연에대해 간략한 줄거리를 적어볼게요.

 

수민 수현 수지.. 삼남매가 살고있는 달동네.

아버지가 몸저 누워서 경제활동을 못하게되자 어머니는 삼남매를

버리고 집을 나갔다. 생계가 어려워져도 그들만있다면 어떻게든

살아갈수있을거 같았던 수현.

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잠시동안은 그들을 위해 주위 사람들이

도움을 주곤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반반한 미모의 맏딸

수민을 바라보는 동네 어른들의 시선이 음흉하게 변해가고,

누나 연 -4

 

 

 

쌀이며 라면 등 생필품을 건네주는 조건으로 급기야 수민의

몸을 탐하게 된다. 동생들을 보살펴야한다는 책임감에, 악마같은

그들의 말에 현혹되어버린 수민은 슬퍼하거나 아파할 사이도 없이

학교에서 돌아올 동생들을 위해 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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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누나:연은 총 65화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전편다시보기가 이곳 https://bit.ly/3lOzA8t

에서 가능하구요.

 

누나 연 -3

아직까지도 초반 도입부에서의 수민의 눈물이 잊혀지지 않네요.

악마같은 동네사람들, 그리고 그 악마의 가족들역시 악마로 변해가는 과정

마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듯한 자연스러운 스토리..

꼭 한번 보실것을 권해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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