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자 -1

여제자 (53화 완결 여대생 함정 웹툰  다시보기)

 

이작품의 스토리를 맡으신 허스키놈님은 최근 동시에 3작품을 맡고

계신데요, 상사뒤집기,위아래,아내의친구 이렇게 탑툰에서만 3작품이

동시연재되고있네요. 워낙에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터라 다작의 상징이

되실정도?

웹툰 여제자 역시 완성도 높은 글과 작화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다만 여주인공이 처한 처지가 애처로워서 고구마 먹는 기분이 좀

들긴 하지만.. 그건 또 그 나름대로 스토리에 빠져들게 만드니까요.

여제자 -2

자 그럼 웹툰 여제자에 대해 간략한 줄거리를 적어볼게요.

 

대학원생인 여주인공 장미나..

어려서 아버지를 일찍 여읜 탓일까, 아님 자신의 대학 뒷바라지를

하다 암에 걸리신 어머니 때문일까, 선택해선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래선 안되는줄 알면서도 벼랑끝에 몰린 심정으로 자신이 평소

알고있던 문정도 교수에게 쉽게 의지를 하게된다.

달콤한 유혹에 손을 댄 댓가는 처절했다.

그가 원하는건 뭐든 들어줘야했고, 심지어 문정도 교수는 자신을

자신이 알고지내는 비지니스 파트너에게 소개까지 시켜주기에 이르른다.

여제자 -3

 

 

 

자꾸만 구렁텅이라 빠져들고 마는 그녀의 인생에 빛은 단 한줄기도

내리쬐지 않게 되고.

하지만 더이상의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은 그녀는 뱀의 혓바닥 같은

문정도 교수의 농간에 넘어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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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제자는 53화로 완결된 작품으로

전편 다시보기가 이곳 https://bit.ly/3TRXVGQ

에서 가능합니다.

 

여제자 -4

실제로 이런 교수와 제자간의 일들 (고등학교 선생과 학생간도 마찬가지)

이 비잍비재하답니다. 여학교의 남자선생들 경우엔 학생들이 서로 자신이

더 선생님에게 잘한다는 경쟁심리까지 붙어서 혼자 살고있는 선생님집에서

우렁각시처럼 일까지 하는경우가 있으니까요.

아직 이성적으로 판단이 잘 서지 않는 나이의 학생들에게..

음.. 너무 심각하게 글을 적었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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